부산교육청에 3000만원 전달…2020년부터 취약계층 학생 지원 이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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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에 3000만원 전달…2020년부터 취약계층 학생 지원 이어와

시티캅, 부산 중·고교생 40명에 장학금 지원…교육기부 1억5000만원

  • 승인 2026-10-30 07:14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부산교육청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부산지역 보안업체 ㈜시티캅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교생활에 성실하게 임하는 청소년들의 학업과 성장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부산시교육청은 29일 교육감실에서 시티캅으로부터 교육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정현돈 시티캅 대표, 정권영 부회장, 조유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금은 부산지역 중학생 20명과 고등학생 20명 등 모두 4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중학생에게는 1인당 5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들이다.

시티캅은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2020년부터 올해까지 부산교육청에 총 1억5000만원을 기부하며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기부금이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보완하고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시티캅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과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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