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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본편은 여고시절 어른들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 어른들의 세계에 가고 싶었던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한 '그리운 여고시절'의 콘셉트로 촬영했으며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뮤직비디오에서 티아라 멤버 중 연기돌 은정, 지연, 효민과 특별출연한 전영록, 임예진이 그 시대 그 시절 느낌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티아라는 “Roly-Poly의 멜로디, 편곡, 안무는 쉬우면서도 중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어 20대부터 50대까지 넓은 연령층에게 어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뮤직비디오를 보는 순간 부모님 세대에선 향수를 느끼게 될 것이고, 젊은층에게는 음악적으로 신선하게 다가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신사동호랭이, 최규성과 손잡고 'BoPeep BoPeep II- RolyPoly'를 들고 오는 7월 1일 컴백한다.
앨범명은 '존트라볼타 워너비'로 '토요일 밤의 열기'의 존트라볼타를 그리워한다는 것에서 짓게 되었다.
'Roly-Poly'는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뚜기란 뜻으로,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공동 작사작곡한 작품으로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의곡이다.
또한 'Roly-Poly'의 안무는 음악과 걸맞게 총 20명의 안무가가 무대에 서며, 70년대와 80년대에 유행했던 복고댄스와 허슬, 다이아몬드춤과, ABC춤등을 선보여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를 연상케 하는 느낌으로 팬들에게 디스코와 복고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아라 소속사측은 “Roly-Poly의 멜로디와, 편곡, 안무는 쉬우면서 중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어 20대부터 50대까지 넓은 연령층에게 어필하고, 7080시대의 향수를 자극시키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티아라가 'Roly-Poly'를 국민가요로 만들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현재 일본 쇼케이스 준비와 새로운 활동 준비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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