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많고 당진에는 산발적 소나기

  • 사회/교육
  • 날씨

구름 많고 당진에는 산발적 소나기

  • 승인 2012-09-21 17:48
  • 박미영=인턴기자박미영=인턴기자

오늘 21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 많고, 충남북부서해안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 퇴근길 기상 전망 >
대전·충남지방 퇴근시간대에는 구름이 많겠고, 기온은 15~22℃ 가량 되겠다.

가시거리는 10km 이상으로 차량 운행에 큰 불편이 없겠으나, 서해안 일부지방에서의 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 기상 현황과 전망 >
o 20일 대전·충남 대부분 지방에는 구름이 많겠고,

충남북부서해안(당진)지방에서 대기불안정에 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 22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 기온 전망 >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ㆍ서산ㆍ보령 14도, 세종 12도, 천안 13도 등 11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세종 25도, 천안 26도, 서산ㆍ보령 24도 등 24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 해상 전망 >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m, 먼바다 0.5~1.0m로 일겠습니다.

< 안개 전망 >
21일 밤부터 내일 22일 아침 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

안개는 주고 봄과 가을에 많으며 호수나 강, 바다가 접해있는 도로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한 사고가 많으니 주변을 지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뉴미디어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통령실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이상 아닌 현실적 선택지
  2. 배재대 지역민과 함께하는 '2025년 연자골 대동제' 막올려
  3. 공식 선거운동 시작
  4. 대전 공동관리아파트 부지 기술사업화 메카로 재탄생하나… 과기계 시선집중
  5. 이재명 "충청이 선택하면 이긴다…행정수도·과학도시 약속"
  1. 준공 30년 넘은 대덕·유성소방서 이전요구 봇물…"검토중"
  2. 대전서 지지 호소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 대선 선거운동 첫 날 대전 찾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4. 농협 세종통합센터·연서농협 합심, 농촌 일손돕기 눈길
  5. 대전 대덕구 상가 화장실서 성폭행 시도 30대 남성 구속

헤드라인 뉴스


`대전 D-도약 펀드` 조성 착수... 민관이 함께 지역산업 투자 나선다

'대전 D-도약 펀드' 조성 착수... 민관이 함께 지역산업 투자 나선다

대전시가 2000억 원 규모의 '대전 D-도약 펀드' 조성에 착수하는 등 지역 전략산업과 첨단기술 기반 기업 육성을 위한 민·관협력 구축에 나섰다. 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하나은행 및 대전투자금융㈜과 총 2000억 원 규모의 대전투자금융(주) 제1호 모펀드인 '대전 D-도약 펀드' 조성을 위한 출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1000억 원을 출자하고, 대전투자금융㈜은 대전시가 선정한 6대 전략산업(ABCDQR) 및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유망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간접 출자 및 직접투자를..

홍준표 지지모임은 이재명을, YS 차남 김현철은 이준석 지지선언
홍준표 지지모임은 이재명을, YS 차남 김현철은 이준석 지지선언

6·3 대선 공식선거 운동 둘째 날, 홍준표 지지모임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홍준표 지지모임은 '홍사모'와 '홍사랑', '국민통합찐홍', ‘홍준표캠프SNS팀’ 등의 회원들은 13일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 기구에 의해 탄핵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아직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당이 정상적인 당인가"라며 이재명 후보 지지대열에 합류했다. 이들은 "김문수 후보가 선출된 뒤 국민의힘이 보여준 단일화 파행은 그간 대한민국의 앞날을 걱..

[펫챠] 챗GPT로 쓴 글 `유기견의 삶`… 가정의 달 맞아 `가족` 의미 되새겨
[펫챠] 챗GPT로 쓴 글 '유기견의 삶'… 가정의 달 맞아 '가족' 의미 되새겨

대전에서는 해마다 1600마리 이상의 유기동물이 발생한다. 이들 중 3분의 1 가량은 동물보호센터에서 기약 없는 기다림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센터에서 이름 없이 번호로만 불리며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견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들이 하루빨리 새로운 이름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을 기사에 담아봤다. 다음은 챗GPT에게 '주인에게 버림받아 거리를 떠돌다 구해져 동물보호소에 입소하게 된 강아지의 사연 글을 작성해줘'라고 요청한 결과로 작성된 글이다. 이 글은 누군가의 반려동물이자 가족이었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시선관위, 투표를 통한 국민 화합 캠페인 실시 대전시선관위, 투표를 통한 국민 화합 캠페인 실시

  •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 대전서 지지 호소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대전서 지지 호소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 공식 선거운동 시작 공식 선거운동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