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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시20분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2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서로의 잠옷으로 바꿔입은 못친소들. 흔들리는 로데오를 타고 공중에 달린 도넛을 먹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어라? 종이인형부터 어슬렁거리는 하이에 출몰에 스튜디오는 뒤집어진다.
이어 얼굴로 말해요, 스피드 퀴즈, 매력발산의 시간까지. 이왕 출연한김게 영광의 F1이 되겠다며 과열양상일 빚는 못친소들.
애절한 발라드를 선보이는 김희원, 테크토닉을 재해석한 이봉주, 힙합새내기 정준하와 아이돌 바비의 무아지경 랩배틀, 변진섭의 히트곡 메들리로 하나가 되어 축제의 열기가 달아오른다.
즐거운 시간도 잠시, 어느덧 다가온 최종투표시간. 이별이 아쉬워 눈물바다를 이뤘다는데….
4년만에 돌아온 영광의 F1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못친소 마지막 이야기 2월20일 저녁 6시20분 시작된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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