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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일본반응채널 영상:‘지금을 살자’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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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일본반응채널 영상:‘지금을 살자’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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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일본반응채널 영상:‘지금을 살자’ 영상 캡처 |
드라마상에서 연출된 부정입학과 해외도피, 호스트바, 20살 연상커플, 무속신앙 등 최순실 게이트와 절묘하게 들어맞는 모습을 보며 일본인 패널들은 놀라움과 실소를 감추지 못했다. JTBC 손석희 사장은 같은 방송사가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패널들은 “아무리 드라마라 하더라도 이렇게 잘 들어맞을 수 있냐”며 “정말로 미래를 알고 만들지 않았을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부연 설명에 나선 변진일 코리아 리포트 편집장은 “드라마 대본과 현재의 상황은 우연의 일치였을 뿐 지나친 상상은 하지 말아 달라”는 작가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보기에는 우연의 일치로는 보이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국내 상황은 현재 일본 공영방송과 민영 방송 시사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도되고 있다.
[영상바로가기]최순실 게이트로 성지 드라마 된 '밀회'일본 방송도 심층 분석! 패널들 실소 만발
영상:유튜브 일본반응채널 영상:‘지금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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