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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운전면허교실은 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베트남어 통번역사가 함께 운전면허 학과교육을 진행하는 등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눈높이 교육으로 진행된다.
결혼이주여성들이 면허취득 후에도 교통사고예방 등 안전운전을 위한 여성운전자의 교통사고사례와 교통표지판의 정확한 이해 도모를 위한 특강도 마련했다.
정영오 서장은 “앞으로 많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운전면허를 취득해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예정” 이라며 “생활ㆍ교통ㆍ사이버 분야의 반칙과 편법 범죄 집중 단속을 통해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단양=송관범 기자 songkb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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