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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미세먼지, 대기, 폐수 악취 등에 대해 주민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배출?방지시설에 대한 개선(저감)실적과 저감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설비의 주기적 점검·보수와 환경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을 다짐했다.
장장주 환경위생과장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관련 비산먼지에 대해 주민들의 관심과 민원이 증가 추세에 있어 사업장에서 차량 진ㆍ출입 시 세륜 시설 철저가동, 야적장내 비산먼지 억제조치를 위한 방진덮개 및 살수철저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단양=송관범 기자 songkb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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