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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해미면에서는 취약계층 돌보기에 열과 성을 더하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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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붕보수는 지난번 다다다 소통데이 시 지붕 누수를 해결해 주겠다고 약속했던 윤모씨(56)댁에서 이뤄졌으며, 또한, 사랑의 빵굼터 운동본부(배정규 지곡대화교회 목사)에서 제작한 빵 300개를 기초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에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한현교 해미면장은 “최근 자원봉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기세를 몰아 더욱 주마가편(走馬加鞭)하겠다.”고 말했다.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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