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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은 1년 365일 자원봉사활동 전개 분위기를 조성코자 기관ㆍ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나눔의 실천을 보여주고 사회공헌활동을 진작시키기 위해 릴레이 기(旗)를 전달하면서 실시하고 있다.
릴레이 첫 주자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에서 기를 전달받았으며, 오는 22일 앙성면 용포마을에서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노후된 전기시설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다음 기관ㆍ기업에게 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K-water 충주댐관리단, 공군 제19전투비행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 농업회사법인(주)김치나라, 보그워너충주(주), 서울더블유치과병원,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 ㈜충주엘지서비스, ㈜타이가, 진성공사, 충북북부보훈지청, 충주산림조합, 충주여성기업인협회, 충청북도충주의료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16개 기관ㆍ기업과 올해 처음으로 ㈜충북소주 충주지점,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충주관리역 2개 기관ㆍ기업이 함께 자원봉사 물결에 동참하게 됐다.
이옥순 센터장은 “사회지도층의 봉사활동 참여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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