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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
'가을비 한 번에 내복한 벌'이라는 옛말에 걸맞게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
미세먼지는 주의해야 할 지역이 있다. .
중국발 스모그의 유입으로 공기가 탁한다. 이렇게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오전까지는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2~3배가량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오늘 아침 기온 어제보다 2도에서 많게는 5도가량이나 낮았다. 가장 추웠던 지역은 전북 장수군으로 영하 1.5도 대관령 영하 0.1도까지 떨어졌다.
서울 아침 기온은 4.5도, 대구는 6.9도에 머물렀다.
낮 동안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쌀쌀하겠다. 서울 대전 광주 대구 14도에 머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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