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2026 충남 아산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플랫폼 활용 민-관 공동 홍보 ▲축제-행사 홍보부스 참여 ▲업체 간 할인 연계 ▲쿠폰북 발행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민간이 주도적으로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시가 이를 연계 지원하는 방식으로 관광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기로 뜻을 모았으며, 민-관 소통 채널을 마련해 긴밀한 협력과 정보 공유를 지속하기로 했다.
시 관게자는 "앞으로도 관광 분야에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2025-2026년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겠으며, 이번 회의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