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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출신 하지원 남동생 전태수 '비보'

우울증 치료 받다가 갑작스런 사망 전해져
하지원, 영화 '해운대'에서 부산 사투리로 부산 사람으로 잘못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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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1-22 05:27 수정 2018-01-22 15:44 | 신문게재 2018-01-2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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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수1
21일 유명을 달리한 배우 전태수가 충남 보령시 대천동이 고향인 것으로 알려져 충청인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전태수는 유명 여배우 하지원(본명 전해림)의 남동생이다.

전태수는 보령시 대천동에서 태어나 서울로 이사해 서울과 수원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대학은 충북의 서원대 조소학과를 졸업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주인공 일행과 대적하는 노론 명문가의 자제이자 성균관 '장의' 역을 맡게 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2011년 2월 1일에 음주폭행 사고를 일으켜 자숙의 의미로 스스로 '몽땅 내 사랑'에서 하차했다.

2013년 3월에는 JTBC의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에서 남혁 역으로 출연했다.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좋아져서 연기자로 복귀할 계획이었는데, 갑작스러운 비보로 유족과 지인 모두가 애통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일로 누나인 하지원이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하지원은 2016년 심장마비로 작고한 아버지를 고향인 보령 선산에 모셨다.

하지원은 영화 '해운대' 속 부산 사투리에 대해 "3일 동안 사투리를 배웠다"며 "많은 사람들이 내 고향이 부산인 줄 알더라. 촬영을 끝내고 회식자리에서 스태프들에게 '내 고향은 부산'이라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향이 부산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는 충남 보령이다.
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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