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출신 하지원 남동생 전태수 '비보'

  • 사회/교육

충남 보령 출신 하지원 남동생 전태수 '비보'

우울증 치료 받다가 갑작스런 사망 전해져
하지원, 영화 '해운대'에서 부산 사투리로 부산 사람으로 잘못 알려져

  • 승인 2018-01-22 15:44
  • 신문게재 2018-01-23 20면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전태수1
21일 유명을 달리한 배우 전태수가 충남 보령시 대천동이 고향인 것으로 알려져 충청인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전태수는 유명 여배우 하지원(본명 전해림)의 남동생이다.

전태수는 보령시 대천동에서 태어나 서울로 이사해 서울과 수원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대학은 충북의 서원대 조소학과를 졸업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주인공 일행과 대적하는 노론 명문가의 자제이자 성균관 '장의' 역을 맡게 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2011년 2월 1일에 음주폭행 사고를 일으켜 자숙의 의미로 스스로 '몽땅 내 사랑'에서 하차했다.



2013년 3월에는 JTBC의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에서 남혁 역으로 출연했다.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좋아져서 연기자로 복귀할 계획이었는데, 갑작스러운 비보로 유족과 지인 모두가 애통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일로 누나인 하지원이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하지원은 2016년 심장마비로 작고한 아버지를 고향인 보령 선산에 모셨다.

하지원은 영화 '해운대' 속 부산 사투리에 대해 "3일 동안 사투리를 배웠다"며 "많은 사람들이 내 고향이 부산인 줄 알더라. 촬영을 끝내고 회식자리에서 스태프들에게 '내 고향은 부산'이라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향이 부산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는 충남 보령이다.
오주영 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벼랑 끝 대전충남 통합 충청출신 與野 대표 '빅딜'만 남았다
  2. 빨라지는 6·3 지방선거 시계… 여야 정당 & 후보자 '잰걸음'
  3. [주말사건사고] 대전·충남서 화재·산업재해 잇따라… 보령 앞바다 침몰어선 수색도 나흘째
  4. 해방기 대전 문학 기록 ‘동백’ 7집 발견…27일 테미문학관 개관과 함께 공개
  5. [월요논단] 충청권 희생시켜 수도권 살리려는 한전 송전선로 철회하라
  1. 항공·관광·고교 교육까지…충청권 대학 지산학관 협력 봇물
  2. 대전시 무형유산 초고장·국화주 신규 보유자 탄생
  3. [건강]팔 안 들리는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 어깨 관절 구조 바꾸는 치환술
  4. '수학문화를 과학기술 대중화의 새로운 문화로' 수리연 정책 포럼 성료
  5. [건강]반복되는 사레, 사망 초래할 수 있는 연하장애의 위험신호

헤드라인 뉴스


벼랑 끝 대전충남 통합 충청출신 與野 대표 `빅딜`만 남았다

벼랑 끝 대전충남 통합 충청출신 與野 대표 '빅딜'만 남았다

대전 충남 행정통합이 벼랑 끝에 선 가운데 여야 대표의 극적 합의 없이는 이와 관련해 꽉 막힌 정국을 풀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통합 대의에 동의한다면 한 발씩 양보해 극적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야 견해차가 크고 석 달도 채 남지 않은 6·3 지방선거 앞 정략적 셈법이 개입하면서 합의에 다다를지는 미지수다. 3월 국회에 돌입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대구경북(TK) 특별법을 패키지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여당은 국힘이 대전충남도 TK..

이 대통령 “위기는 곧 기회”… 중동 위기 선제적 대응 강조
이 대통령 “위기는 곧 기회”… 중동 위기 선제적 대응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며 중동지역 위기 상황의 철저한 대응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객관적 상황은 우리만 겪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겪고 있는 것이고, 결국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비하느냐,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다음 결정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수급과 가계 불안 상황이 엄중한 만큼 이에 상응하는 비상한 대책도 필요하고, 전략적 협력 국가들과 공조해 호르무즈 해협을 경유하지 않는 대체 공급선을 신..

빨라지는 6·3 지방선거 시계… 여야 정당 & 후보자 `잰걸음`
빨라지는 6·3 지방선거 시계… 여야 정당 & 후보자 '잰걸음'

여야 정당과 출마 예정자들이 6·3 지방선거를 90여 일 앞두고 관련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당에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공천 작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출마 예정자들은 후원회를 차리면서 조직 정비와 함께 공약 구체화에 나서는 등 다가오는 경선 대비에 총력전을 나섰다. 이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공천에 앞서 갈등과 신경전도 표면화돼 지선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우선 여야 대전시당은 공천관리위원회를 가동해 후보 선출을 위한 작업들을 진행 중이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최근 첫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