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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지역 내에서는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SPA 리더스'는 '월평E동 ECO브릿지' 사업과 연계해 주민이 중심이 되어 환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SPA 리더스'는 S(Study, 배우고), P(Participate, 참여하고), A(Action, 실천하는)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처럼 주민이 직접 배우고, 참여하고, 실천하며 마을공동체 기반을 만들어가는 주민주도형 리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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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작은 모임이었지만, 우리가 직접 움직이니 마을이 달라지기 시작했다"는 선배 리더의 말에 신규 리더들은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모사업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고, 올해로 3년차를 맞았다.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 주민이 중심이 되는 마을공동체 기반을 실질적으로 구축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오명근 관장은 "마을의 변화는 거창한 정책이 아니라 주민 한 사람의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함께한 20명의 리더들이 지역 환경 실천의 중심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업을 담당하는 이재성 팀장은 "SPA 리더스는 복지관이 이끄는 사업이 아니라 주민이 주인이 되는 과정"이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생각과 실천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특히 “저희 한밭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 기반을 확대하며,'월평E동 ECO브릿지' 사업을 통해 지역 안에서 환경 실천이 일상으로 자리 잡는 지속가능한 마을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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