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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김기영 총장이 '우리나 캠프(MT)' 장소를 방문해 학생들과 소통, 격려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김기영 총장은 MT란 용어 대신 공동체 정신을 강조하고자 2015년 '우리'와 '나'를 합성한 '우리나 캠프'로 변경하고 매년 봄 캠프 장소를 방문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 총장은 지난 16일 경기 안산 대부도에서 열린 전기공학전공과 우리나 캠프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 17일엔 충남 태안에서 열린 정보통신전공, 건축공학 전공의 캠프를 찾았다.
23일 충남 아산(컴퓨터공학부), 충남 태안(산업경영학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기계공학부), 24일 충북 괴산(전자공학), 30일 충남 보은(디자인공학), 충남 아산(메카트로닉스공학부)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 총장은 학생들에게 안전사고와 음주 문화, 성희롱 문제 예방 등에 대한 당부와 함께 학교생활의 애로점 등을 청취하기도 했다.
천안=박지현 기자 alfz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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