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카다이렉트, 고객에 맞는 보험견적 산출 및 비교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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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카다이렉트, 고객에 맞는 보험견적 산출 및 비교 가능해

전 보험사 자동차 보험 견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 승인 2019-05-13 10:39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최근 도래한 5G 시대를 맞아 온라인과 모바일을 이용한 소비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생활의 모든 서비스와 인프라가 이미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유입되고 있으며, 송금이나 공과금 납부 등 간단한 금융 서비스 정도만 떠올렸던 것은 이미 옛말이 된 지 오래다. 

대부분의 은행, 기업, 정부 기관들이 자체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한된 업무만 가능했던 과거와 달리 거의 모든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부동산까지도 앱에서 먼저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매물을 확인한다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제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모바일로 먼저 비교 분석하는 것이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 것이다. 

특히 주로 오프라인을 통해 가입했던 보험 역시 온라인을 통해 가입하는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차량 구입 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의 경우 신차 구입 시 보험사를 변경하는 경우가 적지 않고, 상품 종류도 다양해 온라인에서 소비자가 직접 꼼꼼히 비교해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다이렉트보험사의 손해율에 따라 보험료가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일일이 비교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를 위해 최근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 내가 필요한 상품들을 비교 분석하고 견적까지 내주는 똑똑한 사이트들이 많다. 이에 보험 전문가들은 각 조건에 맞는 자동차 보험료를 자동으로 한눈에 비교해주는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자동차보험사의 상품 중 본인의 차종, 운전조건에 맞는 가장 저렴한 자동차보험을 골라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는 운전 시 선호하는 자신의 성향을 반영한 조건으로 비교견적을 쉽게 받을 수 있으며, 여러 자동차보험사들이 제공하는 할인 특약의 할인율과 가입조건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동일한 보장의 자동차보험을 일반 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하는 것보다 평균 20% 정도 낮은 금액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사가 제공하는 대중교통 이용 특약, 운전자 범위 설정 등을 잘 활용해 나만의 자동차보험을 설계한다면 보험료를 최대 40%까지 낮출 수 있다. 

㈜애드인슈의 ‘굿카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는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조회가 간편해 최근 3개월간 사용자가 14만 명에 달한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굿카다이렉트의 가장 큰 장점은 국내 11개 전 보험사의 견적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굿카다이렉트는 인터넷으로 가입하기 때문에 통화나 방문절차 없이 빠르게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방식 차이 외에는 기본 보험의 보상과 혜택이 100% 동일하며, 설계사를 통한 수수료가 제외되기 때문에 할인 특약을 활용할 수 있어 저렴한 금액으로 가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희망하는 보험사의 비교견적을 한번에 산출해 주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애드인슈 관계자는 “굿카다이렉트의 경우 자신의 조건에 최적화된 자차보험을 찾기가 쉬워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라며 “보험사마다 매년 보험료와 특약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동차보험료를 현명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신차를 사지 않더라도 보험 갱신 주기마다 틈틈이 다양한 보험사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굿카다이렉트는 PC와 모바일 비교 검색 외에 전문 상담원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서도 비교견적이 가능하다. 현재 굿카다이렉트에서는 현대해상 자동차보험, 악사(AXA)다이렉트 자동차보험, KB자동차보험, DB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한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롯데 자동차 보험 다이렉트,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이유 다이렉트, 더케이 자동차보험, MG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등 11개 자동차 보험사의 비교견적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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