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정석모 의원 10주기 추모식' 7일 국회 헌정기념관

  • 정치/행정
  • 국회/정당

고(故) 정석모 의원 10주기 추모식' 7일 국회 헌정기념관

노신영 전 총리 강창희 박관용 전 의장 참석
정진석 "부친유훈 되새기는 자리될 것"

  • 승인 2019-06-06 09:56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ㄹ
故 정석모 국회의원
6선 국회의원 남당(南棠) 정석모 의원 10주기 추모식이 7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고(故) 정석모 의원의 생애를 추억하는 추모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노신영 전 총리, 박관용·강창희 전 국회의장, 정대철·심대평·유흥수 전 의원, 유경현 헌정회 회장, 김희수 건양대 설립자 등의 추모사와 유족대표 인사,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고 정 의원은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의 부친이다. 충남 공주 출신으로 공주고와 서울대법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나왔다.

1951년 경찰전문학교 6기생으로 경찰 생활을 시작, 1971년 치안총감으로 승진해 40대 초반의 나이에 내부무 치안국장(현 경찰청장)으로 발탁됐다.

이후 제18대 강원도지사, 제15대·제18대 충남지사를 역임했고 정치권에 투신해선 제10대 국회의원 당선이후 제15대까지 내리 6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13대 국회의원 시절에는 제43대 내무부 장관을 역임하기도 하였으며, 14대 국회에서는 고(故) 김종필 총재가 자유민주연합을 창당하자 민주자유당의 비례대표 의원직을 버리고 자유민주연합에 합류했다. 이후 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공주시에 출마해 당선됐다.

주요 상훈으로는 방위포장, 면려포장, 4등무공훈장, 황조근정훈장 등이 있으며 2009년 6월 8일 80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유가족을 대표해 추모식을 준비해 온 정진석 의원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흔쾌히 10주기 추모식에 참석해주시기로 하셨다"며 "추모식을 준비하면서 생전에 아버님이 쌓아오신 덕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버님은 교사, 경찰, 도지사, 장관, 그리고 국회의원 등 다양한 자리에서 대한민국 바로세우기에 헌신하셨다"며, "아버님의 유훈을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황명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도소 실탄 관리부실 논란… 이전 사업까지 우려목소리
  2.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이장우표 "일류경제도시' 도마 올린다
  3.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4. 천안시, 대표 휴식공간 '공원' 새단장…봄꽃·수경시설 확충
  5. 오석진 교육감직 인수위 15일 출범…전문성·실행력 갖춘 진용 꾸리나
  1. 충남대병원, 3년 내 새병원 예타 통과 목표…"머뭇거릴 수 없다"
  2. [건강] "아프다" 말 못 하는 치매 어르신… '치과' 문 연 노인병원의 도전
  3. [기고] 반복되는 한화 폭발사고, 이제는 안전문화로 답해야 한다
  4. 한화에어로, 안전문화혁신위 출범… 반복 사고 우려는 여전
  5. [건강]여름철 건강 이상, 단순한 더위 때문일까?

헤드라인 뉴스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된 지 2년 가까이 지났지만, 정부는 이에 대한 후속 조치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특화단지 청사진 제시는 고사하고 관련 예산 역시 전무, 사업 추진 의지마저 의심케 하고 있다. 권역별 바이오사업 산업 육성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정부 당초 계획이 용두사미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산업부는 지난 2024년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전국 5개 바이오 특화단지에 대한 육성사업을 추..

`e스포츠 황제` 페이커, 대전에 뜬다…MSI 2026 향한 전 세계 팬들 시선 집중
'e스포츠 황제' 페이커, 대전에 뜬다…MSI 2026 향한 전 세계 팬들 시선 집중

세계 e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꼽히는 '페이커' 이상혁이 대전에 온다. 국내·외 수많은 e스포츠 팬들의 우상인 이상혁이 소속팀 T1과 함께 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막하는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하게 되면서 개최도시인 대전이 들썩이고 있다. 세계 최고의 e스포츠 스타가 대전 무대에 선다는 사실만으로도 대전은 축제 분위기다. 소속팀인 T1은 14일 강원 원주 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로드 투 MSI 최종전에서 젠지 e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3대2로 꺾고 LCK 2번..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속보>=세종시가 지난 4년간 조치원 군(軍) 비행장 소음 피해 주민들에게 1억 원에 육박하는 보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2025년 완공 예정이던 조치원·연기 비행장 통합 이전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진 상황인데,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소음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세종시가 제공한 군 비행장 소음 피해 보상금 현황을 보면, 시는 최근 4년간 연평균 2400여만 원씩 1억 원에 가까운 보상금(전액 국비)을 해당 주민들에게 지급했다. 구체적으로 2022년엔 107명에게 2662..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