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딩동키즈뮤직오픈 포스터 |
경남 페스티벌 앙상블은 창원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로, 지역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2년 연속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대덕문화원 상주단체인 극단 새벽과 교류 공연을 펼친다.
두 단체는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과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이야기를 더한 내용으로,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의 선율을 통해 친근하고 재미있는 클래식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동화 구연과 샌드아트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대덕문화원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추후 공연 일정은 대덕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