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일가족 구한 특전사 2명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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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일가족 구한 특전사 2명에 감사장 수여

  • 승인 2019-08-15 13:4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지난 10일 오전 안면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져 위험에 처한 일가족 4명을 구한 육군 9공수특전여단 소속 이모 상사(35)와 신모 중사(27) 등 특전사 요원에게 감사장를 수여했다.

특전사 요원들은 지난 10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에서 안면해수욕장으로 놀러온 일가족 4명중 자녀들이 물에 위험한 상황에 처하자 아버지가 자녀들을 구하려다 힘이 빠져 허우적대며 구조요청을 보내 인근에서 특수 훈련중인 이 상사 등 특전사 요원 10여 명이 일가족 4명을 구조했다.

김환경 서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용기와 헌신의 정신을 보여 준 특전사 2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특전사 이 상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특전요원으로 앞으로도 이런 일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구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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