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내항 1부두 신포역 일대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 전국
  • 수도권

인천시, 중구 내항 1부두 신포역 일대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국비, 지방비, 민간투자비 포함한 총 사업비 1,130억원 투입

  • 승인 2019-12-03 09:57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 중구청 청사 전경
인천 중구청 청사 전경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중구 내항 1부두 신포역 지역을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사업지로 확정하고 공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공모에 선정되면 2021년 착공 할 예정으로 내항과 신포역 일대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산업, 상업, 주거, 복지, 행정 등 주요기능이 집적된 거점을 조성해 원도심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신설된 제도로써 공모 선정 시 최대 25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다.

그동안 인천시는 이번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사업지 선정, 토지권원 확보, 입주기관 수요조사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인천내항 신포역 일대 약 41,679㎡를 대상지역으로 확정했다.

주요 도입 시설로는 스마트해양안전센터, 해양첨단지식센터 등 행정기능과 뮤직플랫폼, 테마광장(김구역사광장) 등 해양문화복합기능을 계획해 일자리창출, 상주인구증가를 통한 지역 활력 회복과 100년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내항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공모에 신청한 혁신지구사업은 오는 6일 공청회를 거쳐 12월 말 도시재생특별위원회(국토교통부)를 거쳐 선정여부가 결정되며, 최종 선정될 경우 국비, 지방비, 민간투자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1,130억원이 투입 될 예정이다.

최태안 도시재생건설국장은 "이번 국가시범지구 공모신청을 통해 항만물류 관계자와 일반시민 모두가 어우러지는 내항재생사업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시는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국민 모두가 공유하는 내항재생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선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2.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3.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 공식 개원… 복합 교육문화 거점 노크
  4.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5. [취임 인터뷰] 대전 역세권부터 빵타워까지…황인호표 동구 혁신 시동
  1. 가로림만 서산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서산, 세계유산도시 새 역사 열었다
  2. 신한철 전 중도일보 상무 별세
  3. [오늘과내일] 가슴에 불 지르는 지방의회 원구성
  4. 민선 9기 대전시 조직개편 추진... AI와 시민에 방점
  5.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독립기념관 품은 흑성산 자락 대규모 수목장 조성 전면 재검토 촉구

헤드라인 뉴스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고장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고장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23일 오전 8시 20분께 대전 중구 오류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등교 시간 학생들이 녹색 보행신호가 켜지자 횡단보도를 따라 도로를 건너기 시작했다. 마침 발 아래 바닥신호등도 초록불이 들어왔고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하던 보행자들은 신호를 놓치지 않고 길을 건널 수 있었다. 그러나 횡단보도 반대쪽 바닥신호등은 여전히 적색 신호를 유지한 상태였다. 서구 둔산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도 횡단보도 시작점에 설치된 바닥신호등 5곳 중에 2곳에서 LED 일부에만 불이 들어오거나 적색과 녹색 신호 모두 표시되지 않은 채 꺼져 있었다. 시민들이..

충남 가로림만 `서산갯벌`…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 쾌거
충남 가로림만 '서산갯벌'…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 쾌거

대한민국 1호 국가해양생태공원인 충남 가로림만의 서산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확재 등재안이 25일 부산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한국의 갯벌은 서천과 전북 고창, 전남 신안과 보성∼순천 등 서남해안 일대 1284.11㎢ 규모로, 세계유산 등재 당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는 자문 기구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평가를 토대로 2단계 확대·등재 등을 권고사항으로 내놓은 바 있다. 세계유산위원회 권고에 따라 도는 지난해 64.67㎢ 규..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법원의 결정으로 회생절차를 이어가게 된 홈플러스가 파산 위기에서는 일단 벗어났지만 정상 영업을 회복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난관이 남아 있다. 긴급 운영자금 확보로 핵심 점포 재가동의 발판은 마련했지만 체불 임금과 공공요금, 납품대금 지급, 협력업체 신뢰 회복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최근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했다. 홈플러스는 최대 채권단인 메리츠금융으로부터 2000억 원 규모의 DIP(긴급운영자금) 대출을 확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