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호응

  • 전국
  • 태안군

태안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호응

17회 교육에 3300여 군민 참석, 새로운 농정기술과 다양한 정보 제공

  • 승인 2020-01-20 10:09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농업인 실용교육(근흥)2
태안군이 지난 7일부터 추진 중인 '2020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호응속에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4일 근흥면에서 열린 농업인 실용교육 모습.


태안군이 지난 7일부터 추진중인 2020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17일 현재 각 읍·면에서 17회의 농업인 실용교육이 진행됐으며, 총 3300여 명의 군민이 교육에 참석해 직불제 통합으로 시행되는 공익형 직불제 및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군은 이달 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를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기간으로 정하고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에서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 위주의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가세로 군수의 새해 읍·면 연두방문과 교육일정을 연계해, 지역 농업인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총 28회 진행될 예정인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참석인원 목표치인 4300명의 77%를 달성했으며, 달력식 교재를 제작·배부해 농업인들의 영농 의지와 사기를 높이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과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군은 이번 새해 영농교육을 통해 새로운 핵심기술과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농업 경쟁력 제고 및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제시하고 지난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기술해결 중심의 교육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농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영농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각 작목별 영상교재와 보조교재, 우수농업인 사례발표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지역 농업인들의 실질적 소득을 높이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4.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5.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