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스마트 앱 활용한 걷기 활성화 사업 추진

  • 전국
  • 논산시

논산시, 스마트 앱 활용한 걷기 활성화 사업 추진

선착순 100명 건강용품 5종 세트 제공 예정
지역사회 전체 걷는 분위기 확산 기대

  • 승인 2020-02-22 10:4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걷기앱관련포스터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걷기 활성화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운동의 기본이 되는 걷기를 시민이 꾸준히 실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주머니 속 걷기 친구 만들기, 논산시민 다 모여라! 1530 3GO’사업을 마련했다.

누구나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 폰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워크온(WALK ON)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가입하면 본인의 하루 걸음 수 및 누적 걸음수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본인이 속한 동아리와 커뮤니티에서 걸음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절차는 플레이 스토어 및 앱 스토어에서 ‘워크온’검색→회원가입→논산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순이며, 오픈 이벤트로 가입 후 동아리를 구성한 뒤 설문을 완료한 선착순 100명에게 건강용품 5종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간 내 정해진 걸음수를 달성하고, 특정 지역의 장소를 방문한 참여자에 대해 소상공인 사업장 할인쿠폰, 모바일 지역화폐를 보상으로 지급해 참여자들의 흥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에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주민들이 자주 걷는 길을 확인하고, 지역의 명소를 활용한 걷기대회, 주민 추천을 통한 ‘올해의 걷기 좋은 길’ 선정 등 다양한 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앱을 활용해 걷기에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같이 걷는 이웃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에 걷는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가 가능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3.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4.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5.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1.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2.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3. 생활고 이유 대전서 초등생 딸 살해하려 한 부부… 검찰 징역 12년 구형
  4. 4년 만에 권력교체 된 충남도의회… 민주당 중심 원구성 윤곽
  5. [한성일이 만난 사람 기획특집]'성종상 서울대 교수와 함께 하는 영국 정원문화 답사' 2편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장들이 대거 교체되는 가운데, 시장과 기관장 임기를 맞춘 현행 조례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장 교체기 마다 불거졌던 전 현직 인사 갈등 해소 등을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시장 임기에 맞춰 기관장이 교체되는 구조가 부작용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정 발전을 위해 전문성이 최우선 돼야 하다는 자리지만 이른바 '선거 공신'들의 낙하산 인사 자리로 활용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관련 조례 적용으로 민선 8기 이장우 시장과 임기를 함께..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지난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기간 대전·세종 지역 장애인 투표 과정에서도 선관위 준비·대응 미숙으로 혼선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실(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지난 지선 기간 시각장애인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6개 지역에서 투표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대전의 한 투표소에선 투표보조용구 점자 오탈자로 시각 장애인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에선 투표보조 제도 안내 당시 직원이 시각장애 선거인이 아닌 동행인에게 안..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