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징S 모델 지원이, 무대 사로잡은 매력… MBN 트로트퀸 경연 1위 등극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체인징S 모델 지원이, 무대 사로잡은 매력… MBN 트로트퀸 경연 1위 등극

빼어난 미모에 파워풀한 춤 실력과 가창력까지... 시청자 사로잡아

  • 승인 2020-02-29 09: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가수 지원이가 지난 2월 26일 방송된 MBN '여왕의 전쟁: 트로트퀸'(이하 트로트퀸) 3회 일대일 지목 배틀에서 1위에 올랐다.

앞서 TV조선 '미스트롯'에 참가해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가창력, 파워풀한 춤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트롯트 비욘세'라는 별명을 얻은 지원이는 최근 트로트퀸에서도 팔색조 매력을 과시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JD_지원이

특히, 이번 경연에서는 그동안 지원이가 가지고 있던 섹시퀸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해 더욱 눈길을 끈다. 게다가 조엘라, 최연화 등 MBN '보이스퀸' 2, 3위의 쟁쟁한 경쟁자들과 함께한 경연에서 거둔 성과로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이처럼 지원이는 무서운 기세로 무대는 물론이고 광고계까지 사로잡았다. 현재 (주)네이쳐닥터에서 개발, 공급하는 '체인징S'의 모델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지원이 씨의 탄탄한 바다라인과 에너지에서 오는 아름다움이 장 건강을 개선시키며 체지방 감량을 유도하는 우리 제품의 컨셉과 이미지와 잘 들어맞는다"라며 모델 발탁의 이유를 전했다. 

한편, 체인징S는 특허받은 식물성유산균을 핵심으로 한 제품이다. 해당 유산균은 코팅 없이 pH2.5의 위산에서 3만 배 증식하고 장에서 120만 배 증식해 한국은 물론 미국, EU(유럽연합)의 특허까지 받았다. 여기에 황기, 갈근 등 한방원료 발효액과 미강, 참깨, 천년초 등 총 56종의 원료를 100% 발효한 발명특허제품으로 미생물 발효과정을 포함해 33단계에 이르는 제품 생산 공정을 거쳐 완성된다. 

최근에는 체지방감소 물질을 더욱 강화한 ‘체인징S 프리미엄’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단순배합이 아닌, 원료 전체를 100%미생물 발효한 발명특허제품으로, ‘코팅’ 없이도 위산 통과 후 120만 배 폭발적으로 증식하는 슈퍼미생물을 사용했다. 

식약처 고시 체지방감소 물질인 HCA, 그린커피빈추출물, L-카르니킨을 강화했으며, 황기, 오가피, 천년초, 17곡 등 56종의 국산원료를 사용해 12단계 체온(37도)발효공법으로 만들어 탁월한 흡수율로 면역의 80%를 담당하는 장 환경개선과 체지방분해를 동시에 돕는다. 이를 통해 한국 특허는 물론 미국, EU(유럽연합) 특허까지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밀양시 홍보대사, 활동 저조 논란
  2. 대전에서 날아오른 한화 이글스…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성공
  3. 7-1로 PO 주도권 챙긴 한화 이글스, 한국시리즈 진출 성공할까
  4. 충남도-나라현, 교류·협력 강화한다… 공동선언
  5. [2025 국감] IITP 매점 특혜? 과기연전 노조 "최수진 의원 허위사실, 규탄"
  1. 대전사랑메세나, 대신증권 박귀현 이사와 함께한 '주식 기초 세미나' 및 기부 나눔
  2. 배움의 즐거움, 꽃길 위에서 피어나다
  3. '내 생의 최고의 선물, 특별한 하루'
  4. 유성장복, 잠실 ‘월드웹툰페스티벌’ 통한 1:1 잡매칭 모색
  5. 전국마라톤협회 장영기 회장,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위촉

헤드라인 뉴스


천안법원, 경찰관에게 대변 던진 40대 중국인 `징역 1년`

천안법원, 경찰관에게 대변 던진 40대 중국인 '징역 1년'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폭력 등으로 현행범 체포되자 경찰관을 폭행하고 인치된 후 대소변을 던져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 A(46)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8월 25일 동남구 신부동에서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때려도 돼요?"라고 말하며 발등을 밟고 복부를 수회 가격하는 등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그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동남경찰서 형사과 인치실에서 소란을 피우던 중 경찰관을 향해 신발을 던지거나 소파 위에서 대변을 본 뒤..

천안동남서, `성착취 목적 대화죄` 위장수사 집중 활동 기간 운영
천안동남서, '성착취 목적 대화죄' 위장수사 집중 활동 기간 운영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송해영)는 최근 성착취 목적 대화죄 미수범 처벌규정 신설에 따라 아동·청소년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 달 간 '성착취 목적 대화죄' 위장수사 집중 활동 기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경찰관이 아동으로 위장해 피의자에게 접근·대화 시 '아동 성착취 결과' 발생 가능성이 없어 처벌하지 못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미수범 처벌이 가능해 현장에서 위장 수사를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아울러 온라인상 행위에 제한되었던 처벌 범위가 오프라인으로 확대돼 직접 만나 성착취 목적으로 대화하는 오..

천안법원, 억대의 짝퉁 명품 판매한 일당 징역형
천안법원, 억대의 짝퉁 명품 판매한 일당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억대의 '짝퉁 명품'을 판매해 상표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B(42)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 위조상품 판매사이트를 개설해 아미(AMI) 등 위조상품 총 933개를 판매하면서 1억1754만원(정품가액 합계 32억170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판시 범행은 정당한 상표권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시장경제질서를 교란하는 범죄로 그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피고인이 상표권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시 국감…내란 옹호 놓고 치열한 공방 대전시 국감…내란 옹호 놓고 치열한 공방

  • 유등교 가설교량 안전점검 유등교 가설교량 안전점검

  • ‘자랑스런 우리 땅 독도에 대해 공부해요’ ‘자랑스런 우리 땅 독도에 대해 공부해요’

  • 상서 하이패스 IC 23일 오후 2시 개통 상서 하이패스 IC 23일 오후 2시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