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봉명동(동장 김문환)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자체대응에 나선다.
현재 봉명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인 순천향대병원 건물을 임시청사로 사용하고 있음에 따라 직원과 민원인의 안전을 위해 청사 출입통제 강화조치로 근무시간 내 청사 출입자에 대한 출입기록 작성, 손 소독제 사용, 적외선열화상카메라 설치, 주기적 청사방역실시 등의 조치를 취했다.
김문환 봉명동장은 "봉명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확산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청사출입 민원인들께서도 손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 등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천안=김경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경동 기자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