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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발된 솔루션은 교수자 없이 학습자 혼자서 학습을 진행해야 하는 기존 가상현실 콘텐츠의 한계점을 극복,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수자가 강의실을 개설하고 학습자들이 강의실에 입장해 같은 가상공간 내에서 음성대화는 물론 가상환경 내 물체를 주고받는 기술이다.
이번 원격교육솔루션 개발은 온라인강의가 이론만 전달하는 것에서 벗어나 가상훈련 콘텐츠를 통해 향후 온라인 실습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경화 원장은 "높은 위험성과 고가의 훈련 장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직업훈련분야 실습훈련을 대체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 기반의 실습훈련 콘텐츠 개발과 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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