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강연은 한국환경연구원(원장 이창훈)과 공동 운영하는 강좌로 '탄소 중립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이창훈 원장이 강연한다.
이 원장은 이 자리에서 "기후위기 정말로 심각한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대응현황과 전망을 살펴본다.
강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29일까지 시립도서관 누리집(lib.sejong.go.kr)에서 하면 된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일상 속 탄소 중립실천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이번 시민 환경강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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