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25-03-20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 여부를 탄핵심판 여부를 24일 결정한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보다 먼저 결과를 내놓는 것이다. 헌재는 20일 기자들과 만나 "국무총리 한덕수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3월 24일 오전 10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
2025-03-20
금강 세종보의 미래를 둘러싼 찬반 양론이 2025년 다시금 공론화 과정을 밟고 있다. 3월 19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다뤄진 39만 세종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탄력적인 세종보 운영' 촉구 결의안이 최종 부결되면서다. '국민의힘 7명 전원과 민주당 2명 의원 찬성',..
2025-03-20
‘내는 돈’인 보험료율은 13%, ‘받는 돈’을 정하는 소득대체율은 43% 인상하는 내용의 국민연금 개혁안이 발표됐다. 2007년 이후 18년 만이자, 1988년 국민연금 도입 후 세 번째 연금 개혁이다. 우원식 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국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민주당..
2025-03-20
세종시와 경기도의 산하 교통전문 공기업들이 대중교통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와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19일 경기교통공사 본사에서 '대중교통 협력체계 구축 및 도·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5-03-20
세종시 대중교통 월 정액권 '이응패스' 가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응패스가 시행된 2024년 9월 10일부터 지난 2월 말까지 일반 성인 이용자의 경우 월 2만 원의 이용료를 내고 3만 6..
2025-03-19
세종시교육청 소속 학교지원본부는 2025학년도 초등생존수영교육을 세종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 교육은 학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수중 위기 상황에서 대처 능력과 생존 방법을 익히도록 돕는 필수 과정이다. 초등 2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에게 이론과..
2025-03-19
세종시 합강동(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선도지구 개발 사업이 제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2028년까지 스마트기술과 서비스를 집약한 미래형 도시로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세종시는 2025년 3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가시범도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2025-03-19
◇ 부이사관 승진 ▲ 혁신행정담당관 도재영 ▲ 운영지원과장 김명관 ▲ 산림병해충방제과장 김인천 ▲ 서부지방산림청장 김영혁 (이상 2025년 3월 19일 字)
2025-03-19
대전소방본부는 19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언제나 시민 곁에 하나 되는 의용소방대'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의 헌신을 기리고,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대전시 홍보대사인 퓨전국악밴드..
2025-03-19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증진과 고용안전을 보호하는 대덕구의회 주민조례가 정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19일 대덕구의회에 따르면 '대덕구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증진 및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조례청구제도(주민조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해당 조례..
2025-03-19
국내 유망기업 6개사가 대전에 512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결정하는 등 대전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는 19일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6개 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행정적·..
2025-03-19
대전시가 '제28차 의료영상 컴퓨팅 및 컴퓨터 보조 중재 국제학술대회(MICCAI 2025)'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전관광공사,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와 힘을 모았다. 시는 19일 두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지원..
2025-03-19
"2025 대전 0시 축제 기간을 맞혀라" 대전시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 홍보를 위해 축제 개최 기간을 맞히는 SNS 이벤트를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월 색다른 주제로 열릴 SNS 이벤트의 첫 번째 행사로, 2025년 8월 ○일부터 8월 ○..
2025-03-19
4·2 재·보궐선거가 20일 공식 선거운동 돌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충청의 경우 아산시장과 충남도의원(당진2), 대전시의원(유성2) 3곳에서 치러져 '미니 지선'으로 불린다. 극심한 진영 대결로 치닫고 있는 탄핵 정국에서 중원 민심이 어떻게 나타날지, 내..
2025-03-19
대전 중구는 '2024년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환경 분야 전문가와 주민대표 등 12명이 참석해 ▲2024년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 추진성과 ▲감량 실적 ▲폐기물의 적정 처리 등에 대한 평가가..
2025-03-19
대전 서구가 올해 일자리 창출 확대에 나선다. 19일 서구에 따르면 2025년 서구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해 지난 18일 서구청 보라매실에서 서구일자리창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계획은 민선8기 일자리창출 종합대책(2023~2027)의 2025년 연차..
2025-03-19
대전 대덕구가 오는 28일 개최를 앞둔 '2025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관리에 나섰다. 대덕구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대덕구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순간 최대 참여 인원 2만여 명에 이르는 '2025 대덕물빛축제'..
2025-03-19
대전시는 결핵 예방의 날을 앞두고 19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시와 5개 구 보건소, 대전감염병관리지원단, (사)대한결핵협회 대전·충남·세종지부가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
2025-03-19
대전 유성구가 지역 특성을 살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누구나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도시 실현에 속도를 낸다. 19일 유성구에 따르면 2025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5대 과제 및 15개 세부 전략을 추진한다. 5대 과제..
2025-03-19
대전도시공사는 1인 가구 청년·고령자 식생활 지원을 위해 주식회사 밀팡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급증한 '1인 가구'의 불규칙한 식생활을 개선해 공사 청년주택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주식회사..
2025-03-19
대전 동구는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2025년 제1회 적극행정 직원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인공지능)의 개념과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공공업무 혁신을 위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청 직원 20..
2025-03-19
최민호 세종시장의 성공적 임기를 뒷받침할 참모진과 산하기관장 인선을 놓고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충남도 등 관료 출신 (퇴직자) 일색의 기관장 임용', '능력보다 (국민의힘) 진영 논리에 의한 인선' vs '이전 민주당 시 정부 발탁 인사도 기용', '분야별 전문가..
2025-03-19
충남지역 청년인구 감소세가 뚜렷하다. 청년인구 유출의 주 원인인 일자리 문제 탓인데, 민선8기 김태흠 충남지사의 주요공약 중 하나인 청년 일자리 대책이 큰 효과를 내지 못하는 모양새다. 도가 청년인구 유입·정착을 목표한 이상 청년 일자리 다양성 확보 등 묘수가 절실하다..
2025-03-19
금강 세종보의 운명이 또다시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됐다. 문재인 전 정부는 '조건부(시민 의견을 들어) 철거', 윤석열 정부 들어 '탄력적 재가동'이란 입장으로 바뀌었고, 이를 두고 환경단체와 정의당을 중심으로 반대 투쟁이 거셌다. 이춘희 전 시 정부와 최민호 현 시..
2025-03-19
충남교육청은 19일 본청 민원상담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의 업무 개선·서비스 질 향상 방안'을 주제로 다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다모임에 참석한 김지철 교육감은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일상 업무 중 겪는 고충을 청취했다. 또 업무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 실질적인 개선 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