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25-01-16
대전 신축야구장 공식 명칭에 '대전'을 넣어야 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6일 이 부분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신년 인사차 대전시와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중도일보가 집중 보도한 한화이글스의 신축야구장 명칭..
2025-01-16
세종시 출범과 함께 프랜차이즈로 성장해온 '화백곰탕&냉면(대표 서인수)'이 2025년 멈춤 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19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연간 400~600인분의 곰탕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서인수 대표는 1월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본점 소재지인..
2025-01-16
대전 서구는 인구감소 및 저출생 대응을 위해 구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가족과 육아를 주제로 한 인스타툰을 오는 17일부터 선보인다. 16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인스타툰은 젊은 세대에게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육아의 즐거움을 알리고..
2025-01-16
<속보>=이장우 대전시장이 프로야구 박종태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에게 신축구장과 유니폼에 '대전'을 병기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대전'이 빠진 신축구장명을 둘러싸고 구단에 대한 비판은 물론 시민과 팬들의 허탈감이 커지자 직접 해결사로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
2025-01-16
대전시는 역세권 토지이용 효율화와 주차 등 생활불편개선을 위해 '대전시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을 일부 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정 주요 내용은 용적률 체계 정비를 통해 기준 용적률에 인센티브를 가산하여 도시계획조례 이상의 허용용적률을 규정하고, 상한 용적률의 도입을..
2025-01-16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가 2년 연속 대학 진학률 86%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학교 재학생은 평균 나이가 60대로, 고등학교 졸업생 139명 중 120명이 대학에 진학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의미를 증명한 것이다. 작년에 이어..
2025-01-16
대전 대덕구가 '취득세 비과세·감면 및 취약분야 기획조사 계획'을 수립, 추진해 취득세 32억 원을 추징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덕구는 지난 2024년 일 년 동안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현황조사와 등기·등록을 하지 않는 취득세 대상인 시설물, 지목변경, 과점주주를..
2025-01-16
대전 유성구는 2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증대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애인 이동용 보조기기 이용 지원 조례'에 따라 전동보조기기 운행..
2025-01-16
대전 동구는 최근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16일 동구에 따르면 '구내식당 외식하는 날'을 당초 월 1회(마지막주 금요일)에서 월 2회(둘째, 넷째 금요일)로 확대해 직원들이 인근 음식점을 적극 이용하도..
2025-01-16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은 16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나는 데 써 달라며 1억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금 중 1억 3500만 원은 어려운 이웃 3369가구에 현금으로 지원하고, 1500만 원은 쪽방상담소와..
2025-01-16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와 관계부처 장관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우리 농수산물 판매행사를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방안으로 뒷받침한다. 1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설맞이 농수특산물 장터..
2025-01-16
전북 고창의 '상하농원'이 농촌경제 활성화의 성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민간 투자 유치와 농촌 자원을 활용해 연간 340억 원의 매출과 16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다. 민간자본이 농업과 농촌에 성장 동력을 제공한 성공 사례로, 체험과 숙박, 식당시설 등을 갖춘..
2025-01-16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규모를 700억 원으로 확대한다. 설 상차림 비용이 전년보다 증가함에 따른 조치로, 민관 협력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농식품부는 당초 600억 원에서 1..
2025-01-16
한국마사회가 심판처의 인적 쇄신을 통해 여성과 젊은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탁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경마의 공정성을 감독하는 심판처에 여성과 젊은 인재를 등용함으로써 조직의 경직성을 탈피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한국마사회는 2024년 12월 29일 정기..
2025-01-16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그린 말 그림 전시회가 2025년 1월 17일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에서 개막한다. 전시회는 이들의 미술 재능을 응원하고 화가로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올해 두 번째 행사를 마련, 전국 180여 개 특수학교의 발..
2025-01-16
▲정용래씨(대전 유성구청장) ▲김형석씨(대전 유성구청 언론팀장) ▲염혜진씨(〃 언론팀 주무관)
2025-01-16
국산 파프리카가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뉴욕의 식탁을 공략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25년 1월 16일 전남 강진군에서 국산 파프리카의 미국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 행사를 열었다. 이번 수출은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이 생산한 신품종 '로망스골드'와..
2025-01-16
더불어민주당 원외 조직인 더민주대전혁신회의 2기 상임대표에 조성칠 전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선임됐다. 조 전 부의장은 공모를 통해 2기 상임대표로 선임됐고, 공동대표단으론 김찬술 전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송상영 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이동곤 조승래 의원..
2025-01-16
세종시 '상가 공실' 해소가 2025년 도시주택국의 핵심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상업용지 과다 공급, 수도권 초집중 등의 문제가 얽혀 있어 뚜렷한 해법은 보이지 않으나 현재보다 나은 여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절실하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2025-01-16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은 16일 "지금 당장은 불안정성을 제거하는 것이 경제에 가장 나은 것"이라고 말했다. 황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윤석열이 체포됨과 동시에 환율이 오르기 시작했다. 민심이 곧 경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의원은..
2025-01-16
12·3 비상계엄 사태 후 칩거하며 수사와 탄핵심판 절차를 거부해온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후에도 ‘법꾸라지’ 행태를 계속하고 있다. 헌법재판소와 수사기관이 법에 따라 진행하는 절차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따르지 않으면서 소환 불응에서부터 출석요구서 수취거부, 가처분과 이..
2025-01-16
설 연휴 기간 충남 도내 전통시장 인근 주변 도로를 대상으로 일시적 주·정차가 허용된다. 16일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설 명절 전통시장 이용객들 편의를 위해 1월 18일부터 1월 30일까지며, 천안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12개 주변 도로가 대상이다. 교통상황..
2025-01-16
세종특별자치시의 2025년 철도망·대중교통·자가용 이용 편익은 보다 나아질 수 있을까. 정체 상태에 있는 합강동(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는 정상화 단계로 전환될까. 천흥빈 세종시 건설교통국장은 1월 16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업무계획 기자회견을 갖고,..
2025-01-16
환경부가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충남도가 지천댐 수몰·인접지역 주민 보상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도 차원의 보상체계 마련을 약속했다. 도 차원의 추가적인 보상을 통해 댐 건설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도의 의지다...
2025-01-16
세종교육은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2차 지정, 학교지원본부 신설 등으로 더욱 공고하고 안정적인 발전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반해 사교육비 과다와 진로·진학시스템 강화, 학생 정신건강 및 증진 및 학교폭력 근절, 교권 안정화 등의 만만찮은 현안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디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