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5 재보선 누가 뛰나?
2019-02-28
올해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무엇을 알리고 보여줄 것 인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그렇다면 대전 문화의 실체는 무엇이고 고유의 정체성은 무엇일까?28일 오전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열린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는 정명희 화가, 고광률 대전대학교..
2019-02-21
우리나라는 2025년이면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25%를 차지하게 된다. 이는 전체 인구 4명 중 1명 양상으로 매우 시급한 문제다. 이런 상황에서 몇 살 부터를 노인으로 볼 것인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시작되고 있다.이에 21일 오전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열..
2019-02-17
충남도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시설과 환경을 조성해 도민의 신체와 재산 손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교통사고 줄이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17일 도에 따르면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7년 말 기준 인구 10만 명당 전국 평균 8.1명의 두 배를 넘는 16.3명에..
2019-02-14
흔히 의식주를 인간 생존의 3대 기본권이라 이야기한다. 삶의 질이 높아진 만큼 편히 잠자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또한 주거정의와 주거권을 실현할 수 있는 정책적 방법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대전의 재개발·재건축 시장이..
2019-02-10
청년들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세종 청년공감회관과 청년지원센터 등이 설립된다. 청년 통계 조사를 내실화해 청년들에 대한 맞춤식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위원 할당제 도입된다. 세종시는 이 같은 내용의 '세종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앞으로 5년간 1322억 원을..
2019-01-29
올해는 '대전 방문의 해'의 원년으로 관광산업의 역사적 전환이 되는 해다.당초 올 1년만 시행하기로 했던 추진기간은 3년으로 확대됐다. 일년이라는 시간과 일회성 이벤트로는 대전 관광의 획기적 변화를 꾀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 같은 변화 속에 29일 오전 중..
2019-01-27
대전에서 태어나고 자란 인재들이 지역을 떠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최고의 고등교육 기관인 대학에서 우수한 인재를 키워 모교에서 활약할 수 있는 교육 문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모교 출신에게도 대전권 대학은 여전히 좁은 문이다. 27일 대전..
2019-01-20
대전은 '관광 불모지'다. 대전시는 연간 관광객 수가 350만 명 수준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 수준이다. 여행예산 규모도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이나 국보급 문화재 등 확실한 콘텐츠를 보유하지 못해 관광객 유치가 쉽지 않다. 관광산업은 확장..
2019-01-15
올해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가시화되고 있다. 대전시는 '방문의 해' 사업을 올해에 그치지 않고 3개년 계획으로 확대해 올해를 그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열린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는 15일 오전..
2019-01-13
대전의 원도심 활성화는 각종 선거 때마다 나오는 '단골 공약'이지만 선거가 끝나면 늘 뒷전으로 밀려나고 만다. 하지만 지역 내 격차를 해소하는 균형발전 의미에서 '리뉴얼'은 원도심의 변화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동구와 중구, 대덕구 등 대전 원도심은 갈수록 낙후돼 오며..
2019-01-06
우리나라 국민대표 기관인 국회는 법률을 만든다. 이곳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의료, 체육 등 다루지 않는 영역이 없으며 법치국가 대한민국은 입법으로부터 시작된다. 정치가 변해야 우리나라가 새로워 지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리뉴얼 충청도 정치의 변화로부터 시작..
2019-01-02
'판'은 사전적으로 '형편'이나 '처지'를 의미한다. 이같은 맥락에서 보면 2019년 기해년(己亥年) 대한민국호(號)의 판은 위기다. 경제지표는 주춤하고 있고 자영업자 한 숨 소리는 높다. 한반도 주변 4강은 우리나라에 대해 저마다 영향력을 키우기 위한 수(數) 싸움이..
2018-12-28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두고 연말 정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선거제도 개편에 대한 다수당과 소수당의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과연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무엇이고 이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은 무엇인지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 지역 정당 대표들이 토론을 가졌다.
26일 오..
2018-12-27
사흘 후면 무술년이 저물고 기해년 돼지해를 맞는다. 연말인 요즘 "미리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맨트가 방송에서 흘러나온다. 의례적이지만 새해 첫날부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사회자의 오프닝 맨트가 모든 프로그램에서 메들리처럼 이어질 것이다..
2018-12-20
불경기에도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성탄절이 다가옴을 느낀다. 그러나 연말이면 더 바쁜 방송인들은 성탄절이 달갑지만은 않다. 소위, 3종 세트(성탄특집, 연말특집, 신년특집)라는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연말에는 연차 휴가를 떠난 직장인, 학교..
2018-12-19
자치경찰제가 내년부터 서울과 세종, 제주, 그 밖의 2개 지역에서 1단계가 시작되며 본격 도입을 앞두고 있다. 자치경찰제의 도입은 역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공약으로 내 걸었던 만큼 중요사항이지만 그동안 여러 가지 논란으로 도입이 쉽지 않았다. 이에 18일 중도일보 스튜..
2018-12-13
요즘 방송국마다 '연말연시 특집 프로그램' 준비로 바쁘다. 기자나 프로듀서, 아나운서 모두 업무의 시작은 노트북 펼치기다. 기자들은 외부에서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기사를 작성, 방송국으로 송고한다. 보도국 데스크인 팀장은 수시로 보내오는 기사를 보고 더 예쁘게(?) 수정..
2018-12-12
내년 '대전 방문의 해'를 앞두고 최근 대전의 맛지도가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의 모든 것을 음식으로 이야기하는 맛지도는 전국적으로도 그 사례가 많지않다. 12일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열린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는 맛지도 출간을 계기로 이성희 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2018-12-06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해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준비와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의 도시 대전은 4차 산업혁명특별시를 선언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다줄 대한민국의 미래 그리고 대전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이고 또한..
2018-12-06
연말을 맞아 올해도 방송국이 '이웃돕기 성금 모금방송'을 시작했다. '성금 모금방송'은 수해나 지진 등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볼 때 편성하기도 한다. 지금은 휴전선의 GP도 없애고 평화 무드가 조성되고 있다. 그러나 80년대 중반 전두환 정부는 북한이 건설 중인 '금강..
2018-11-29
수능시험과 대학들의 2차 수시모집도 마감되었고, 내년 1월 마지막 정시모집만 끝나면 모든 입시 일정이 끝난다. 거의 30년 전 입시는 지금처럼 수시와 정시, 내신 등 복잡한 선발제도가 아니었다. 학력고사(지금의 수능)점수를 가지고 응시할 때다. 이에 따라 대학들은 '학..
2018-11-22
2019년인 내년은 대전시 지자체 출범 70주년이자 광역시로 승격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이에 대전시는 내년을 '대전 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객 5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1일 오후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열린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는 '대전 방문..
2018-11-22
절기상 소설(小雪)도 지났다. 술꾼은 눈이나 비가 오면 酒님(?)이 생각나곤 한다. 40년 전 강릉 라디오 방송 시절! 생방송이든 녹음 방송이든 모든 송출은 '주조종실'에서 이루어진다. 방송국의 심장부라고 할까? 라디오 주조정실에는 생방송을 제외하고는 엔지니어 한 명이..
2018-11-20
2019년은 대전광역시의 지자체 출범70주년과 광역시 승격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또한 대전방문의 해이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대전은 인구유출이 정체의 조짐을 보이고 있어 미래를 향한 범시민적 각성과 분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대전 방문의 해는 활용여하에 따라 대전..
2018-11-15
대화하면서도 가끔 부적절한 표현으로 오해를 사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즉시 보충 설명을 하면서 오해를 푼다. 그러나 생방송에서 한 번 내뱉은 말은 본인이 즉시 인지하지 못하면 끝이다. 최근 청와대를 떠난 한 고위층은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를 통해 "나는 강남에 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