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5 재보선 누가 뛰나?
2018-08-22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새 야구장을 문화생활과 쇼핑, 공연이 가능한 복합 시설(complex)로 건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문현 충남대 스포츠과학과 교수는 22일 오전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열린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 "단지 노후..
2018-08-21
중도TV 신천식의 이슈튜론이 대전야구장 건립에 대한 토론을 준비했습니다. 한화이글스가 이번 시즌 선전하면서 대전야구장 건립이 야구팬은 물론 대전시민들에게 지대한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게 될 대전 야구장 건립에 대한 추진 배경과 소요..
2018-08-16
방송국들은 프로그램 녹화 때 '릴(Reel)테이프'에 녹화했다가 '방송용 테이프'로 옮겨 총 편성시간에 맞춰 편집한다. 눈에 거슬리는 화면이나 내용은 삭제해 예쁘게 단장(?)을 마치면 방송 준비 끝! 그리고 '편집용'과 '송출용' 테이프의 구분을 위해 테이프 박스 겉에..
2018-08-09
뉴스나 스포츠 실황 중계 등 생방송 담당자들은 방송 '온 에어' 시간보다 몇 시간 전에 나와 리허설을 한다. 방송 사고를 막기 위해서다. 신문 지면의 '방송 프로그램 안내' 상단에는 '방송국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는 문구가 있지만 예고없는 불방은 방송 사고다...
2018-08-07
월평공원 문제에 대한 공론화가 제대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주제에 맞게 공론화 과정을 새로 설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장수찬 목원대 행정학과 교수는 7일 오후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열린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 "월평공원 특례화사업의 경우 분명 찬반양론이 아니라..
2018-08-06
도시는 삶의 터전이며 다양한 가치가 실현되는 특정 공간입니다. 도시는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마주하고 있으며 선택여부에 따라 미래가 결정됩니다. 대전의 대표적 주요현안중 하나인 월평공원 논란을 해결할 공론화위원회가 공식적으로 활동에 들어갑니다. 시민들에게는 비교적 낯선..
2018-08-02
대학졸업 후 강릉으로 첫 발령받아 근무하던 지난 70년대 후반 여름 총각 시절! 당시에는 에어컨이 귀했다. 방송국에도 주조종실과 스튜디오 두 곳만 에어컨이 달려 있을 정도였다. 사흘에 한 번씩 돌아오는 숙직 날이 되면 즐겁다. 푹푹찌는 하숙방보다 방송국 에어컨(당시는..
2018-08-01
제8대 대전시의회가 민의를 파악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문턱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은 1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열린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 "시민 누구나 의회에 오셔서 민원을 털어놓고 고민을 나눌 수 있어야..
2018-07-30
중도TV 신천식의 이슈토론이 대전시의회의장을 초청해 대전시의회의 현안과 과제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8월1일 오전10시 중도일보 4층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에서는 김종천 대전시의회의장을 초청해 새롭게 출범하는 대전시의회의 역할과 계획, 지방자치관련 소..
2018-07-26
연일 계속되는 더위는 방송인들도 고역이다. 그렇다고 러닝셔츠만 입고 취재할 수도 없고…. 가마솥 더위에 해결책은 빨리 취재를 끝내는것! 거의 30년전, 6.25를 앞두고 '국가 수호를 위해 구슬땀 흘리는 논산훈련소 신병들' 르포 기획취재를 위해 논산훈련소에 도착한다...
2018-07-25
2019년 대전 방문의 해를 성공리에 치르기 위해 시민과 정부 사이의 벽을 뛰어넘는 컨트롤 타워가 구성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장인식 우송정보대 호텔관광학과 교수는 25일 오후 2시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열린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이 추진..
2018-07-24
내년 2019년은 대전 방문의 해입니다.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30 주년을 축하하고, 대전의 새로운 도시이미지를 만들어 세계 속의 대전, 명품도시 대전으로 도약하려는 원대한 꿈이 실현되는 원년이기도 합니다. 중도TV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는 2019년 대전..
2018-07-19
일주일 후, 중복을 앞두고 각 초등학교별로 '일제히'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그러나 방송국은 폭염이라고 모든 직원들 "일제히 휴가 앞으로!"는 없다. 오히려 더 바쁘다. 여름철 납량특집, 가을 프로개편을 앞두고 파일럿 프로그램(시험 제작)도 기획해야 한다. 운 좋아 시간..
2018-07-18
2019년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전이 문화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은숙 대전문화연대 대표는 18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열린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 "이벤트 기획만으로 대전 방문의 해를 준비할 게 아니라 관광..
2018-07-12
러시아 월드컵이 오는 16일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3개 지상파 방송국들은 시청률을 높이기위해 탤런트 급(?) 해설자들을 출전(?)시켰다. 80년대 까지만 해도 아나운서에 의존한 중계방송이 대세였지만, 이제는 감칠 맛 나게 분석하는 해설자의 역할이 큰 역할을 하..
2018-07-11
민선7기 대전시정을 향한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중도TV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는 민선 7기 대전시정의 큰 틀을 구상하고 주요 정책을 제안한 각계전문가들과 함께 대전시정의 주요 방향과 내용을 살펴보려 합니다. 13일 오전 9시 중도일보 유튜브..
2018-07-05
생방송은 녹화 프로그램과 달리 한 치의 실수도 있으면 안된다. 따라서 '온 에어' 전 까지 스태프들은 마이크와 조명, 카메라 위치 등 각자 담당 업무를 완벽히 점검한다. 앵커도 뉴스PD와 함께 큐시트(진행순서) 순서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다. 그러나 생방송 도증 '10..
2018-06-28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뉴스와 긴급 편성된 보도특집, 스포츠증계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사전 녹화'다. 녹화가 있는 날은 일반인들이 견학을 와, 공개홀 카메라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기도 한다. 따라서 1층 공개홀은 방청객의 출입 편의를 위해 문을 열어 놓을때가 많..
2018-06-26
중도일보 인터넷 토론 프로그램 “신천식의 이슈토론”이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을 초청해 대전 교육의 미래를 논하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27일 오전 10부터 방송되는 신천식의 이슈토론은 “대전교육감이 말하는 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출연해..
2018-06-21
방송국 자산 중 하나는 각종 현장의 자료 화면이다. 대형 사건 사고나 선거, 대전엑스포 등 주요행사 화면은 영구 보존한다. 자료 화면을 송출한 '황당 방송' 사고 사례! 1979년 건립된 대전시민회관(현,예술가의 집)이 리모델링으로 최신 시설로 변신했다는 뉴스가 송출된..
2018-06-14
드디어 선거가 끝났다. 옛날에는 밤을 꼬박 새면서 텔레비전을 봐야 당선자를 알 수 있었다. 그러나, 2002년 제3회 지방선거부터 전자개표를 실시하면서 이번에도 빠른 선거구는 밤 10시도 되기전에 당선 확정자가 발표됐다. 투표마감 시각 6시에 맞춰 3개 방송사 공동으로..
2018-06-12
중도일보의 시사토론 프로그램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는 6.13 지방선거가 남긴 의미와 과제를 진단해보고 향후 지방자치 발전과 자치 분권 강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문가와 함께 진단해보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내 삶을 바꾸는 6.13 지방선거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로..
2018-06-07
다음 주 수요일 오후 6시 정각, 각 방송사들은 출구조사를 토대로 지방선거 출마 광역단체장 1위 예상 후보자와 득표율을 발표한다. 방송사들은 이번에도 출구조사 발표 시간에 맞춘 '카운트 다운 숫자'를 텔레비전 상단 화면에 표시할 것이다. 방송사마다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2018-05-31
오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방송국마다 '후보자 초청토론회 방송'이 한창이다. 10여년 전, 한 후보는 "나 에게만 어려운 질문을 한다"면서 녹화장을 박차고 나가기도 했다. 그만큼 후보자들이 지금 가장 민감할 때다. 일반 프로그램과 달리 선거 생방송은 더욱..
2018-05-29
대전은 과학도시라고 합니다. 40년 세월의 대덕특구가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의 사령탑이 자리할 대전, 그런데 대전시민의 의식과 생활 속에서 과학도시 대전은 얼마나 가까이 있을 까요. 과학도시 대전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신천식의 이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