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술은 나노(10억분의 1)그램 이하 수준으로 존재하는 극미량 물질을 검출할 수 있는 새로운 센서기술로 특정 자기장하에서 생체분자의 정량적 및 고감도 분석이 가능하다.
이번 나노입자를 이용한 극미량 검출기술은 새로운 원천기술로서 향후 바이오센서, 랩온어칩(손톱만한 칩으로 실험실에서 할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든 장치)개발 등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박 교수팀의 연구결과는 최근 나노바이오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랩온어칩’지(誌) 인터넷 판에 발표됐으며, 관련기술은 현재 특허 출원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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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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