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부부교사' 물에 빠진 여성 구출

'원어민 부부교사' 물에 빠진 여성 구출

“당연히 해야할 일 한것 뿐” 신상공개 원치않아

  • 승인 2013-06-03 18:05
  • 신문게재 2013-06-04 8면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대전 일선 학교의 원어민 부부가 물에 빠진 한 여성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충남고(교장 김동문)와 탄방중(교장 김용봉)에 각각 근무 중인 이 부부는 지난 2일 오후 3시께 서구 만년동 엑스포 다리 근처에서 산책을 하던 중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소리가 나는 쪽으로 부부가 달려가 보니 30대 여성이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었다.

남편이 먼저 물에 뛰어들었고 뒤이어 부인도 합세 위기에 처해 있던 이 여성을 무사히 구출하고 119에 인계했다.

이 부부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이름과 사진이 알려지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겸손해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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