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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물]오병덕 농어촌공사 서천지사장

즐겁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

승인 2016-01-06 13:13
신문게재 2016-01-07 15면

서천=나재호 기자

▲ 오병덕 지사장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재해예방과 완벽한 시설관리를 통해 농어민에게 희망을 주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사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13대 서천지사장으로 부임한 오병덕(54·사진) 지사장의 취임일성이다.

천안 출신으로 충남대를 졸업하고 제주대에서 농업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신임 오 지사장은 1987년 공사에 입사한 후 인재개발원 교육기획팀장, 인재육성팀장, 홍보기획팀장, 평택.아산지사 농지은행부장을 거쳐 이번에 서천지사장으로 부임했다.

오 지사장은 “즐겁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원이 행복한 지사, 창의적으로 일하는 지사, 소통·화합·신뢰·상생의 가치를 공유해 농어민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지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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