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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인더트랩 /사진은 홈페이지 캡처. |
‘치즈인더트랩’이 총 16부작 중 8회까지 방송, 반환점을 돌며 중반부에 돌입했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세남녀의 예측불허 로맨스와 대학생들의 학업, 취업, 우정 등을 현실감있게 풀어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오늘(1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꾸준히 신경을 긁어대는 민수와 전보다 더 노골적으로 접근하는 영곤 때문에 점점 더 지쳐가는 설(김고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설은 결국 조별 프로젝트 발표날 민수를 향한 분노를 터뜨려버리고 만다.
영곤에 의해 유정(박해진)과 영곤 사이의 진실을 알아버린 설은 결국 유정에게 잠시 거리를 두자 얘기하고, 유정은 그런 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한편 유정에 의해 오피스텔에서 쫓겨난 인하는 인호의 집에서 함께 살게된다.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로맨스릴러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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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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