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 /사진은 방송화면 캡처. |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유승호가 중요한 순간에 또다시 기억을 잃으며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극 '리멤버 아들의 전쟁' 17화에서 서진우(유승호 분)는 남일호(한진희 분)가 꾸민 석주일(이원종 분) 살인미수 사건의 피고 박동호(박성웅 분)의 변호를 맡게 되지만 재판 도중 기억력 이상 증세를 보이며 위기를 맞았다.
오늘(11일) 방송되는 ‘리멤버 아들의 전쟁’ 18회에서는 진우의 기억 장애로 재판은 잠시 휴정에 들어가고, 동호는 진우에게 믿을 놈은 너밖에 없다며 끝까지 싸워달라며 다시 변호를 부탁한다.
한편 위독해진 석주일은 동호에게 일호그룹을 잡을 선물을 남기고, 탁 검사는 남일호 측의 검사로 인아를 추천한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현재 종영까지 3화만을 남겨 놓고 있다. 하지만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 등을 비롯해 해결해야 할 사건들은 산적했다.
기억을 잃어가는 유승호가 이 모든 사건들을 해결한 채 악독한 남일호 부자를 법의 심판대에 세우고 웃을수 있을까. /서혜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서혜영 기자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