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2월 결혼설… '핑클' 이효리 이어 이진까지 품절녀 합류?

▲ 이진 결혼설 /연합뉴스 DB

이진이 2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핑클 출신인 배우 이진이 오는 20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진의 예비신랑은 6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미국에서 생활한 한국인 남성이며, 180cm의 키에 준수한 호남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은 지난해 미국을 자주 방문해 예비 신랑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결혼을 약속했으며, 미국 아웃렛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의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핑클에서 이효리에 이어 두번째 결혼을 하는 멤버가 탄생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표하고 있다./서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