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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진 발생 |
대전에서 또다시 지진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2일 오후 2시 04분 43초에 충남 공주시 남동쪽 12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의 지진특보에 따르면 이번 공주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들은 SNS를 통해 “일하는데 진동이 느껴졌다”, “지진진동 사무실에서 나만 느꼈다”, “누워 있는데 침대가 흔들렸다” 등 지진과 관련한 소식들을 발 빠르게 공유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주에서 일어난 지진까지 올해 들어서만 한반도에 9번의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다.
지난달 2월 11일 새벽에도 충북 영동군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해 ‘쿵’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리는 충격을 느낀바 있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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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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