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연-곽시양, 이렇게 달달 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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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김소연-곽시양, 이렇게 달달 해도 괜찮아?

  • 승인 2016-03-04 15:35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 ‘우결’ 김소연-곽시양, 이렇게 달달 해도 괜찮아? 꿀 떨어지는 눈빛 ‘로맨틱 커플의 정석’
- ‘우결’ 곽시양, 베이킹 앞두고 걱정하는 김소연에게 다정다감 연하남 매력 폭발! “걱정하지 마”
- ‘우결’ 곽시양, 예사롭지 않은 앞치마 스킨십! 김소연 ‘심쿵’ 영화 속 한 장면! 묘한 분위기 형성!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이 앞치마 하나로 ‘심쿵남’이 됐다. 아내 김소연과 컵케이크 만들기에 나선 곽시양은 김소연의 허리에 앞치마를 둘러주는 모습 하나로 여심을 저격하며 달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영상캡처 사진제공(MBC)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영상캡처 사진제공(MBC)


오는 5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기획 김영진 / 연출 최윤정, 허항, 오누리)에서는 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출연하는 김소연을 위해 직접 베이킹을 하며 ‘외조의 정석’을 보여주는 곽시양의 모습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직접 시장에 들러 도구와 요리 재료, 포장 재료까지 직접 구입하며 ‘시장 데이트’를 즐겼다. 곽시양은 “김소연 씨 진짜 예쁘시네요”라는 가게 주인의 칭찬에 한껏 미소를 지으며 “제 와이프에요”라고 자랑을 하며 김소연을 더욱 뿌듯하게 만들었다.

‘시소 커플’ 김소연-곽시양은 컵케이크와 쿠키를 만들면서도 연신 다정한 모습이었다. 시작 전, 앞치마를 힘차게 털며 남자다움을 과시한 곽시양은 김소연에게 한껏 밀착해 허리춤에 앞치마를 둘러줬다. 이후 매무새를 다듬는 과정에서 백허그 포즈가 나오는 등 ‘로맨틱 스킨십 신공’이 터져 나오며 묘한 기운이 형성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첫 베이킹에 나선 김소연-곽시양 부부의 결과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알콩달콩’한 과정과는 다르게 두 사람의 베이킹은 순탄치 않았다는 후문. 앞치마 하나로 심쿵남이 된 곽시양의 달달한 모습과 두 사람의 베이킹 결과는 오는 5일 오후 5시 방송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부부로 만난 대세스타들의 결혼생활을 통해 격한 설렘을 안기는 원조 ‘로맨틱 연애지침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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