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트브 화제]난간에 머리 낀 아이! 어떻게 빠져나오나 했더니

승인 2016-03-14 17:46

금상진 기자

언제 어디서 사고가 터질지 모르는 아이들,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들에게 세상은 호기심 천국이다. 어른들이 잠시 시전을 돌리는 사이 사고는 일어난다. 특히 3~5사이의 아이들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사고가 신체의 일부가 구조물 등에 끼어 버리는 사고다. 외국의 한 유저가 유트브에 올린 영상에는 3~4살 정도로 되어 보이는 어린이가 계단 난간에 머리가 끼어 버리는 황당한 사고 장면이 담겨있다.

부모와 아이 모두가 당황할 법 한데 이상하게도 아이는 전혀 놀라는 기색 없이 난간에서 머리를 빼기 위한 시도를 거듭한다. 이를 지켜보는 부모 역시 여유롭게 웃으며 아이의 행동을 촬영한다.

인생최대의 위기(?)를 맞은 꼬마 아이, 과연 혼자 힘으로 난간에 낀 머리를 빼낼 수 있을까?

[영상보기]난간에 머리 낀 아이! 어떻게 빠져나오나 했더니

▲ 유튜브 영상 캡처

영상:유트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도시 혈관’ 교통망 확충 총력… ‘일류도시 대전’ 밑그림

민선 8기 대전시가 도시의 혈관인 교통망 확충에 집중하면서 균형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기반 조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대전 대중교통의 혁신을 이끌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전 구간에서 공사를 하는 등 2028년 개통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충청권 광역철도와 CTX(충청급행철도) 등 메가시티 조성의 기반이 될 광역교통망 구축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의 30여년 숙원 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은 지난해 연말 착공식을 갖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현재 본선 전구간(14개 공구)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시철도 2..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트램 #도시철도2호선 #교통혁신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

2028년이면 대전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완공과 함께 교통 혁신을 통해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은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개최하고, 현재 본선 전구간(14개 공구)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7년까지 주요 구조물(지하차도, 교량 등) 및 도상콘크리트 시공을 완료하고, 2028년 상반기 중 궤도 부설 및 시스템(전기·신호·통신) 공사를 하고, 하반기에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통해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내년 대전시 정부 예산안에 공사비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