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암행순찰차란?
암행순차라는 일반차량으로 위장한 교통단속 차량이다. 전면과 후면에 경광등과 사이렌이 설치되어 있다. 위반 차량을 발견하면 이를 작동시켜 위반 여부를 알리고 단속하는 차량이다.
Q:암행순찰차의 단속 대상은?
난폭운전과 얌체운전자를 주로 단속한다. 또한 위험한 칼치기 운행, 급정거, 버스전용차로 위반, 레커차의 과속운행, 1차로의 저속운행도 단속 대상이다.
Q:암행순찰은 우리나라에만 있다?
아니다. 미국과 프랑스, 영국을 비롯해 경찰을 운영하고 있는 많은 나라들이 시행하고 있는 단속제도다.
Q:경찰의 단속 실적 때문에 도입한 제도다?
교통경찰의 업무 평가는 단속 실적과 무관하다.
Q:세금을 더 걷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연간 교통 법규 위반은 총 1,500만여 건 이중 1000만여 건은 무인 단속 장비에 의해 단속된다. 암행 순찰차로 단속되는 차량의 비율은 1%미만이다. 세수 증대에 거의 도움이 안 된다.
Q:성능 좋은 외제차는 단속을 안 못한다?
추격은 어렵지만 단속은 가능하다. 현재 가용하고 있는 단속 장비로 녹화가 가능하고 주변 경찰 차량의 지원을 받아 단속이 가능 하다. 암행 차량을 피해 난폭운전을 할 경우 형사 입건 대상이다.
[영상]암행순찰차는 세금 걷는 차? 암행순찰차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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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 유트브(폴인러브)영상 캡처 |
영상:경찰청 유트브(폴인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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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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