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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오해영'에 출연중인 전해빈 인스타그램. |
‘또 오해영’에서 이쁜 오해영으로 출연중인 전혜빈이 재미있는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전해빈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릭과 서현진의 키스신 촬연현장 사진을 올리며 “키스신 앞에 앉아서 도촬하기ㅋㅋ저는 다 봤어요 여러분~~♡♡” 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사진속에는 셀카를 찍는 전혜빈 뒤로 에릭과 서현진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전혜빈은 해시태그에 #귀여워 #사랑해 #오늘모두고생많았어요 #그래도내일또오해영 #잉힛힛 #음흉한혜빈이 라는 귀여운 멘트를 달아놓기도했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재미있어요” “본방사수 중입니다” “계단에서 울음 사키는 모습 가슴아팠어요”란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또 오해영 14회에서는 도경과의 재회를 눈치 챈 이쁜 오해영(전혜빈)이 친구 오해영(서현진)에게 쿨하게 ‘축하해’라고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여전히 도경(에릭)을 놓지 못하는 해영(전혜빈)은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도경(에릭)에게 ‘소개팅 간다’라고 말하며 홀로 눈물을 쏟아냈다. 아프게 사랑을 정리하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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