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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다음 블로그 '이수영의 산행이야기' |
문필봉 1160
-전북 완주군 동상면 거안리. 해발 625m
당신에게
배우렵니다
깊고 오묘한 진리를
‘인간만사 새옹지마人間萬事 塞翁之馬’요
‘생야일편부운기生也一片浮雲起’요
‘사야일편부운멸死也一片浮雲滅’이라 했는데
그래도 당신만은
언제까지나 무변의 바윗덩이로
천지개벽이후로부터 의연한 자세로
외연히 솟아 후덕함을 가득 품어 안고
산소와 피톤치드를 무한정 뿜어내어
지구안의 생명들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훌륭하고 위대한 당신의 품안에 안겨
살아가는 이 기쁨, 이 행복 영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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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현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