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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건강은 의외로 간단한 습관으로 지킬 수 있다. 실례로 우리 몸의 온도를 1도만 올려도 각종 잔병치레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고, 면역력 자체도 높아질 수 있다.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라는 저서로 유명한 일본의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습관과 식사가 병 없는 삶의 비결이라고 발힌 바 있다. 저체온이 심장의 혈류량을 떨어뜨려 소화기능을 저하시키고, 혈관이 좁아지거나 간이 손상되어 발열기관으로서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뉴욕의 로웰버스 암 연구소의 면역학자 샤론 에번스 박사 또한 '네이처 이뮤놀로지(Nature Immunology)' 2006년 12월호에서 병에 걸리면 모든 포유동물은 발열한다고 전하며, 따뜻한 체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처럼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평소 따뜻한 음료를 자주 마시고, 손발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냉한 음식을 자제하는 것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온열치유기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전신온열치유기 전문기업 '알마메디칼'은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수 광석인 생광석을 이용한 온열치유기를 출시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체온을 올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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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광석은 강원도 영월지역에서만 생산되는데, 자연 상태에서 사람의 세포분자운동과 같은 파장대의 에너지를 방사하는 광석이다. 생광석에서 방사되는 에너지의 경우 세포의 분자활동을 활성화하여 세포를 건강하게 하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마메디칼의 생광석 전신온열치유기는 심장이나 간장 등을 통해 배출될 수 없는 우리 몸 속 화학물질과 각종 중금속, 노폐물 등을 땀샘을 통해 배출시켜주는 원리이다.
인체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체온을 올려 심장이나 호흡기 등 기타 장기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또한 운동이나 사우나 등에서 흘리는 땀에 비해 노폐물의 양이 더 많고,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전해질이 빠져나가는 양은 상대적으로 적어 건강을 지키는데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알마메디칼의 생광석 전신온열치유기 안에 머무를 경우, 정상체온을 상승시켜 몸 속의 미세혈관을 확장시키고 피부 피하층 온도를 상승시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촉진 등에 도움을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알마메디칼은 전신온열기 뿐만 아니라 부분 온열기, 건강매트, 건강방석, 건강찜질벨트 등 생광석을 이용하여 우리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각종 온열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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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원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