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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사는 남자가 매번 집으로 찾아와 무엇인가를 빌려갔다.
집 주인은 이번에도 그 남자가 무엇을 빌리러 왔다는 것을 알고 아내에게 말했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빌려가지 못하게 할 거야!"
드디어 이웃 남자가 물어왔다.
"혹시 아침에 전기톱을 쓰실 일이 있나요?"
"어휴, 미안합니다. 사실은 오늘 하루 종일 써야할 것 같은데요."
그러자 이웃집 암자는 웃으며 말했다.
"그럼 골프채는 안 쓰시겠네요. 좀 빌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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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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