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 프로파일러 의견은 "남편 죽으러 간 것 아냐, 노트북 실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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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 프로파일러 의견은 "남편 죽으러 간 것 아냐, 노트북 실종 주목"

  • 승인 2017-11-09 17:13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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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훈 프로파일러가 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지난해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프로파일러 배상훈 크라임'에서 부산 수영시 신혼부부 사건을 프로파일했다. 

배 교수는 사라진 여름 옷과 속옷, 노트북, 여권 중 노트북에 의문점을 표했다. 그는 "여름이니까 여름 옷이나 속옷은 가져갈 수 있고, 여권은 신분증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노트북을 가져갔다는게 의문이다. 그 안에는 금전관계 등 여러가지 기록이 있다. 범죄용이라면 굳이 노트북을 가져갈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통장에 여전히 있는 3000만원까지 더해 "돈과 관련된 일 아니면 치정이다. 노트북은 남편이 사용했던 걸로 알려져있다. 사라질 목적으로 떠났다면 노트북은 가져가지 않았을 것이다. 남편이 동업자에게 '어떤 일을 해결하고 오겠다'고 했다. 남편은 죽으러 간게 아니고 해결하러 간 것"이라고 진단했다. 

당시 배교수는 남편의 지인이자 첫사랑이 노르웨이에서 입국했다가 6월 초순 출국한 것도 언급했다. 그는 "사라진 부부의 연관성 때문에 수사를 요청했다. 혐의가 확정되지 않아 공조가 공조가 어려운 상태다.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지인은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배상훈 교수는 "(사건의) 문제는 같이 잠적했느냐, 아내의 신상에 무슨일이 있느냐다. 그런데 같이 잠적할 이유, 동기가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언론에 나왔던 수사 내용을 토대로 한 것이다. 확정은 아니도 추측일 뿐"이라고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한편  지난해 부산에 살던 한 신혼부부가 갑작스레 사라진 사건이다. 아파트에 들어간 부부의 모습은 있지만 나온 모습은 CCTV 어디에도 찍히지 않았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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