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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중원대 김두년 총장 직무대행, 인천항보안공사 정동활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항만보안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호 지원하고 현장실습 및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등 각종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김두년 총장 직무대행은"이번 협약을 통해 중원대가 우수 항만보안 인재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항만보안 교육과 취업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보안공사는 정부로부터 항만관리법인으로 지정받아 인천항 및 국제여객터미널 시설 보호, 질서유지 등 경비와 보안업무를 수행하는 항만보안 전문기관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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