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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처녀 총각이 결혼해서 신혼여행을 갔다.
첫날밤을 치러야 하는데 신부는 고민이 많았다.
처녀가 아니었기에 친구한테 물었다.
처녀는 친구가 하라는 대로 파랑 물감하고 빨강 물감을 사서 속옷에 감추고
신랑이 들어오면 악-하고 빨강 물감을 짜고 파란 건 조금만 짜라고 했다.
다행히 일을 잘 치르고 자기야 좋았어?
응- 행복해. 자기가 처음이야……
신랑도 너무 좋아 씻으려고 불을 켰다.
헉!! 이게 뭐야?
왜 그래 자기야?!(이런 젠장 파랑색을 너무 많이 짜버렸네)
자기야- 무서워… 어찌 둘러대지!!!
자기야. 자기 게 너무 커서 쓸개가 터졌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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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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