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보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바보 아버지는 걱정이 많았다.
그래서 바보한테 모르는 일 있으면 전화하라고 말했다.
신혼여행 첫날밤, 바보는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을 하다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버지 지금 호텔 방이거든요. 어떻게 해요?"
아버지는 "우선 목욕부터 하고 신부를 안고 침대에 눕혀라."
바보는 목욕을 깨끗이 하고 나와서 신부를 안고 침대에 눕혔다.
바보는 아버지한테 전화를 걸었다.
"아버지, 담에는 어떻게 해요?"
아버지는 "누워 있는 신부한테 다이빙을 해서 덮쳐라."
바보는 침대에 누워 있는 신부 배 위로 다이빙을 하다 그만 침대에서 떨어져 침대 모서리에 머리를 받아버렸다.
바보는 또다시 아버지한테 전화를 걸었다.
"아버지 피가 나는데요. 어떻게 해요?"
아버지 왈
"계속해…"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의화 기자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6d/55255.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