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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옥녀와 변강쇠가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멀리서 곰이 다가오고 있었다.
변강쇠는 옥녀를 보호하기 위하여 곰에게 다가가 바지를 내렸다.
변강쇠: 꼼짝 마! 움직이면 이 총으로 쏘겠다.
곰: 하하하하! 그게 물총이지 총이냐?
그러자 옆에 있던 옥녀가 치마를 걷어 올렸다.
곰: 또 너는 뭐냐?
옥녀는 자기의 거시기를 가리키며
옥녀: 이건 저 총으로 맞은 자리다!
곰: 으아악! 걸음아! 날 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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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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