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중국어교실] 최다니엘 “믿으니까 이렇게 같이 있어요”

  • 문화
  • 중국어교실

[저글러스, 중국어교실] 최다니엘 “믿으니까 이렇게 같이 있어요”

  • 승인 2018-01-10 15:17
  • 수정 2018-01-10 15:24
  • 강화 기자강화 기자

555
 

 

[저글러스, 중국어교실최다니엘 믿으니까 이렇게 같이 있어요

 

KBS2 수목 드라마저글러스’ 12

 

도희(서은우)는 윤이네 마당까지 들어와 태연히 앉아있었다. 윤이(백진희)는 치원(최다니엘)이 도희와 함께 나가는 모습을 또다시 보지 않으려,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도희와 신경전을 펼쳤다. 그런가 하면 치원과 윤이의 관계가 급진전해 보이자 윤이 엄마(이지하)는 치원을 따로 불러내 만나봤다.

 

한편, (이원근)은 정애(강혜정)내 편으로서 더욱 믿고 의지하지만 정애는 황보 일가에서 자신의정체를 몰래 캐고 있는 건 아닌지, 불안감에 하루하루가 초조하기만 했는데...

 

--‘저글러스속 이 대사,중국어로 배워보기

 

남치원(최다니엘) : “아까는 멋있었어요, 내 손 잡고 나 안 보낸다고 했을 때.”

刚才很帅,抓着我的手不让我走的时候。

Gang cai hen shuai, zhua zhe wo de shou bu rang wozou de shi hou.

 

좌윤이(백진희) : “심쿵했구나.”

心动了啊。

Xin dong le a.

 

남치원(최다니엘) : “마치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 된 기분이었어요.”

就像是成为电视剧女主人公的感觉。

Jiu xiang shi cheng wei dian shi ju nv zhu ren gongde gan jue.

 

좌윤이(백진희) : “나만 믿어.”

相信我就行了。

Xiang xin wo jiu xing le.

 

남치원(최다니엘) : “당연히 믿죠. 믿으니까 이렇게 같이 있어요.”

当然相信了。因为相信所以现在在一起。

Dang ran xiang xin le, yin wei xiang xin suo yixian zai zai yi qi.

 

드라마 속 생활 속 중국어는 계속됩니다 /강화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온기 페스티벌" 양산시, 동부 이어 서부 양산서 13일 축제 개최
  2. 천안 불당중 폭탄 설치 신고에 '화들짝'
  3. 롯데백화점 대전점, 성심당 리뉴얼... 백화점 중 최대 규모 베이커리로
  4. '벌써 50% 돌파'…대전 둔산지구 통합 재건축 추진준비위, 동의율 확보 작업 분주
  5. 천안시, 202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1. 대전 학교 냉난방 가동 체계 제각각 "중앙통제·가동 시간 제한으로 학습권·근무환경 영향"
  2. [중도초대석]김연숙 심평원 대전충청본부장 “진료비 심사, 의료질 평가...지속가능한 의료 보장”
  3. ‘조진웅 소년범’ 디스패치 기자 고발당해..."소년법, 낙인 없애자는 사회적 합의"
  4.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노후 전선·붕괴 직전 천장… 충남경제진흥원 지원 덕에 위기 넘겨
  5.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헤드라인 뉴스


‘호국영령, 충남 품으로’… 부여국립호국원 건립사업 탄력

‘호국영령, 충남 품으로’… 부여국립호국원 건립사업 탄력

조국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기리고 모시는 ‘부여국립호국원’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전국 광역도 중 유일하게 국립호국원이 없었던 설움을 씻어내고 충남에서도 호국영령을 제대로 예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9일 총사업비 495억원 규모의 부여국립호국원 조성사업을 위한 2026년 타당성 연구용역비 2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말 기준 충남 보훈대상자는 3만3479명으로, 참전유공자·제대군인 등을 포함한 향후 국립묘지 안장 수요는 1만8745명으로..

흔들리는 국내 증시에도…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179조 원 돌파
흔들리는 국내 증시에도…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179조 원 돌파

인공지능(AI) 버블 우려와 미국 12월 금리 변동 불확실성으로 국내 증시가 흔들리고 있지만, 충청권 상장사들의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일반서비스와 제약 업종의 활약이 돋보이면서 한 달 새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전월 대비 4조 5333억 원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9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11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79조 446억 원으로 전월(174조 5113억 원) 보다 2.6% 늘었다. 같은 기간 충북 지역의 시총은 2.4%의 하락률을 보였다. 대전..

태안화력발전소 폭발 사고 발생… 2명 중상입고 병원 이송
태안화력발전소 폭발 사고 발생… 2명 중상입고 병원 이송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43분께 "태안화력발전소 후문에서 가스폭발로 연기가 많이 나고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인력 78명과 소방차 등 장비 30대가 현장으로 출동했다. 해당 폭발로 인해 중상을 입은 2명은 병원으로 이송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한 지 1시간여 만인 오후 3시 49분께 초진을 완료했고 현재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내포=오현민 기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졸업 축하해’ ‘졸업 축하해’

  •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