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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식중독 등 위생·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검사는 급식에 사용되는 조리기구인 칼, 도마, 행주와 먹는 물을 대상으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 미생물인 살모넬라균, 대장균,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균 검출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검사 결과는 즉시 학교로 통보될 예정이며, 미생물이 검출될 경우 시정조치와 함께 재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재면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학교급식 식중독은 발생 건수에 비해 환자수가 많아 피해가 크다"며 "조리기구에 대한 주기적인 미생물 안전성 검사와 더불어 급식시설 소독과 식재료 관리, 조리종사자 위생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발생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전체 식중독 발생건수 총 348건(환자 5718명) 중 학교급식 식중독은 33건(환자 2330명)으로, 봄·가을 신학기에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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