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문희준은 H.O.T.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고, 이에 MC들은 술렁였다.
문희준은 육성제에게 "그룹 내에 잘 안맞는 멤버가 없냐"고 물었고, 그룹 생활을 하면 코드가 안 맞는 멤버가 있기 마련이라며 “중재역할이 필요하다. 내가 그 역할을 하려고 노력은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H.O.T.에서 코드가 안 맞는 멤버가 누구였냐는 질문에 문희준은 “그 친구가 싸움을 잘해서”라 머뭇거리며 장우혁의 이름을 입에 올렸다.
멤버들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장우혁과 6개월 전에 만나서 술을 마셨다. 우혁이가 상남자인데, '내 이야기 한번만 더 하면 죽는다'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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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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